프랑스여행 넷째 날이 밝아 올랐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출근하시는 분들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역시 모든 직장인 분들 존경합니다. 버스카드가 이때도 있었지만 저는 외국인 신분이라..ㅎㅎㅎㅎ 까르네라고 하는 예전에 우리 한국에서 쓰던 종이지하철 승차권으로 버스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환승까지 됐고요.. 이날은 아침 일찍 이동했는데 안개가 많이 낀 날이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공유자전거를 이용 중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따릉이라는 서비스가 있어서 친숙했습니다. 다만 이용할 때마다 보증료를 내야 하고 다시 돌려받고 하는 게 귀찮아서... 저는 그냥 걸어 다녔습니다. ㅎㅎ 걸어 다니니까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앵발리드로 걸어가는 길~~ 인터넷에 보면 에펠탑 앞 풀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