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게 좋은 뽀로로부부

베르사유궁전 2

프랑스 여행 다섯째날 2017.09.06 -2부-

2층을 지나고 나서 1층으로 이동하게 되면 미술관이 나오게 되는데요 크.. 역시 천장 조각도 감탄이 나올 뿐입니다.   그림들도 전시가 엄청나게 되어 있었는데요. 일단 크기에서부터 압도되기에, 보기만 해도 감탄이 나왔습니다. 쭉쭉 구경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되었답니다. 베르사유 궁전 안에는 식당이 있었는데요. 보통 이런 데에서 먹으면 비싼데...ㅋㅋ 그래도 왕궁에서 먹으면 왠지 왕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해서... 가격은 비쌌지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메뉴판이 다 프랑스어였어요....   쨋든.. 그냥 번역기 돌려보면서 찾았어야 했는데... 급한 마음에(배고픈마음에....ㅋㅋㅋ) 밀푀유? 아? 밀푀유 나베 인가보다 하고 주문을 해버렸지요..         나중에 알고 보니 ..

프랑스 여행 다섯째날 2017.09.06 -1부-

드디어 프랑스 여행 다섯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갈일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ㅋㅋㅋ 좀 오늘은 멀리 가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름 파리 중심에서부터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요 첫 근교 외출이라 걱정은 되었지만.. 그래도 프랑스 까지 왔는데 ㅋㅋㅋ 베르사유 궁전 못 보면 아쉬울 것 같아서~!!! 하루 날 잡고 갔습니다. ㅎ  아침 일찍부터 타고 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ㅎㅎ     약간 이상하게 생긴 ㅋㅋ 2층? 반지하 기차를 타고 이동~~~  어느덧 베르사유 궁전 역에 도착했고, 궁전에 온 김에 안내판 하나 찍어줍니다.  빨간색으로 Vous etes ici라는 뜻이 "현재위치"입니다. 조금 걸어가야 한드는 뜻이었어요~ 베르사유 궁전은 보려고 오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