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부터 오블완 챌린지 알림이 뜨고 11월 7일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키워보자 해서 2~3개씩 글도 쓰고 열심히 하는 중이긴 합니다만.. ㅋㅋ 정말 매일매일 하루에 한 개씩 포스팅은 쉽지가 않네요. ㅋㅋㅋㅋ 언제나 의욕은 앞서지만 뒤따라오는 체력은 바닥이고 ㅋㅋㅋ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집에 오면 축 늘어질 뿐인 현생이랍니다. ㅋㅋ 그래도 참고 하다보니 어느덧 12일째 글을 빠짐없이 쓰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뭐라고 써야 할지도 막막하고 ㅋㅋ머릿속에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되지 않더라고요 하루하루 글을 쓰다 보니 나름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풀리는 듯하더라고요. 누군가가 내 글을 봐주면서 인정받는 듯한 기분도 들고... 공감도 눌러주시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