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부터 오블완 챌린지 알림이 뜨고 11월 7일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키워보자 해서 2~3개씩 글도 쓰고 열심히 하는 중이긴 합니다만.. ㅋㅋ
정말 매일매일 하루에 한 개씩 포스팅은 쉽지가 않네요. ㅋㅋㅋㅋ
언제나 의욕은 앞서지만 뒤따라오는 체력은 바닥이고 ㅋㅋㅋ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집에 오면 축 늘어질 뿐인 현생이랍니다. ㅋㅋ
그래도 참고 하다보니 어느덧 12일째 글을 빠짐없이 쓰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뭐라고 써야 할지도 막막하고 ㅋㅋ
머릿속에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되지 않더라고요
하루하루 글을 쓰다 보니 나름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풀리는 듯하더라고요. 누군가가 내 글을 봐주면서 인정받는 듯한 기분도 들고... 공감도 눌러주시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
나름 저는 혼자서 12일동안 열심히 했다고 스스로 칭찬 중입니다. 과거에도 이런 비슷한 1일 1 포스팅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62명이 참여했지만, 30일 이상 작성한 사람은 32명, 50일 이상 작성한 사람은 14명, 100일 동안 모두 올린 사람은 단 3명에 불과했다고 하더라고요, (출처 :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저자:정태영])
저는 처음에 이책 보면서.. ㅋㅋ 100일을???? 어떻게 하루도 안 빼고 포스팅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루도 아직 빠짐없이 썼으니까 12일을 채우긴 했지만 혹시라도 지나가시는 블로거님께서는 하루 빼먹으셨더라도, 또 작성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당장에야 하루를 빠지겠지만 하루를 빼먹고 또 열심히 열심히 작성 하다보면 더 큰 보상이 뒤따르지 않을까요?
머니 파이프 라인을 만들자로 시작했지만, 점점 치유받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더 열심히 작성하게 됩니다. ㅋㅋ
맘 같아선 하루에 3~4개씩 쓰고 싶지만 쉽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한 페이지 작성하다 보면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고요~ 그 이상 길어지게 되면 ㅋㅋ 최고의 약점인 졸음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ㅋㅋ
지금 좀더 블로그에 신경을 쓰고 싶고, 유튜브에도 신경을 써셔 열심히 콘텐츠 제작자로 살고 싶지만.. 하고 있는 공부가 너무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 신경을 잘 못써서 아쉽네요.ㅎㅎㅎ 자격증도 어서 내년에 따고 좀 더 크리에이터로써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지나가는 블로그님들 모두 오블완 챌린지 승리 하셔서 1등 경품 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그냥 치킨 하나만 되도 좋겠어요 ㅋ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블로거가 될게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그럼 20,000~!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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