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을 지나고 나서 1층으로 이동하게 되면 미술관이 나오게 되는데요 크.. 역시 천장 조각도 감탄이 나올 뿐입니다. 그림들도 전시가 엄청나게 되어 있었는데요. 일단 크기에서부터 압도되기에, 보기만 해도 감탄이 나왔습니다. 쭉쭉 구경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되었답니다. 베르사유 궁전 안에는 식당이 있었는데요. 보통 이런 데에서 먹으면 비싼데...ㅋㅋ 그래도 왕궁에서 먹으면 왠지 왕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해서... 가격은 비쌌지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메뉴판이 다 프랑스어였어요.... 쨋든.. 그냥 번역기 돌려보면서 찾았어야 했는데... 급한 마음에(배고픈마음에....ㅋㅋㅋ) 밀푀유? 아? 밀푀유 나베 인가보다 하고 주문을 해버렸지요.. 나중에 알고 보니 ..